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3차 대유행의 여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4일 신규 확진자 수는 또 400명대를 기록했다.지역사회 내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확진자는 전날에 이어 이틀째 400명대를 나타냈다.확진자가 나온 지역은 서울 117명, 경기 177명, 인천 18명 등 수도권이 312명으로, 전체 지역발생의 77.8%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