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가 만든 코로나19 백신 '코미나티주'가 국내 품목허가를 받았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최종점검위원회를 열고 화이자 백신에 대해 임상시험 최종결과보고서를 제출하는 조건으로 허가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접종 대상은 '만 16∼17세 청소년과 성인'으로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