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4일 제주해비치호텔에서 열리는 제16회 제주포럼에서 '장애인의 지역사회 내 자립과 통합돌봄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장애인 분야 세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션에서는 국내외 장애인의 자립과 지역사회 내 통합돌봄 관련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장애인의 권리보장과 인식개선 등 장애인 정책발굴을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제주도는 이번 세션 운영을 통해 장애인, 비장애인 간 공감대 형성은 물론 장애인 인식개선과 지역사회 공동체 형성 구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