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대학의 독도 관련 교양수업에 수강생이 몰리자 학교당국이 이례적으로 정원을 늘렸다.교양과목 정원이 학생들의 요청으로 늘어난 것은 이례적이다.최 교수의 또 다른 교양수업인 '세계가 바라보는 독도'도 수강 신청이 열리기 무섭게 정원 45명이 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