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오하이오주 경찰, 한인 가게 주인에게 침 뱉고 물품 훔쳐간 용의자 수배

미 오하이오주 경찰, 한인 가게 주인에게 침 뱉고 물품 훔쳐간 용의자 수배

with 2021.03.0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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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하이오주 톨레도 경찰이 지난달 하순 우리 교민 황모 씨가 운영하는 미용용품 가게에 들어와 황씨에게 주먹을 휘두르고 물품을 빼앗아 달아난 세 여성 용의자를 지난 5일 공개 수배했다.

이 와중에 한 용의자가 황씨 얼굴에 침을 뱉고 진동총으로 황씨 얼굴을 내리쳤다.

다른 용의자도 황씨 얼굴에 주먹을 날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