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청춘스타 이지은이 세상을 떠났다.그해 KBS2 드라마 '느낌'에서 김민종 상대역을 맡으면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호세이 대학교 일문학과를 졸업한 그는 일본어에 능통해 일본인이라는 오해를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