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도입 본격화 “이달 말까지 100만회분 온다”

화이자 백신 도입 본격화 “이달 말까지 100만회분 온다”

with 2021.03.0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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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다국적 제약사 화이자와 개별 계약한 코로나19 백신이 이르면 2주 뒤부터 본격적으로 국내로 들어온다.

이번에 화이자 측과 개별 계약을 통해 도입 물량이 크게 늘어나면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함께 화이자 백신의 접종도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양 반장은 화이자 백신의 개별 계약 물량 가운데 이달에 들여오는 것을 제외한 나머지 물량에 대해서는 "2분기에 600만회 분이 들어오는 것으로 예정돼 있다"며 " 날짜는 아직 구체화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