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웹젠을 상대로 법적 다툼을 예고했다.이어 "이번 소송을 통해 게임 콘텐츠에서 보호받아야 하는 저작권의 기준이 명확하게 정립되기를 기대한다"며 "엔씨소프트는 앞으로 당사의 여러 지식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대응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소송과 별개로 엔씨소프트는 웹젠 측과 원만한 합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