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남미] 아르헨 여자프로농구 선수, 경기 중 모유 수유 화제

[여기는 남미] 아르헨 여자프로농구 선수, 경기 중 모유 수유 화제

with 2021.03.1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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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자프로농구팀이 이색적인 방법으로 워킹맘들을 응원하고 나서 화제다.

곤살레스는 코트 밖으로 나와 아기에게 젖을 물렸다.

곤살레스는 "경기 때마다 딸을 데리고 오지만 이런 일은 한 번도 없었다"면서 "다행히 감독님의 배려로 아기에게 젖을 주고 다시 경기를 뛸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