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항공우주국이 화성 탐사 로버 '퍼서비어런스'의 새로운 모습을 공개했다.네비게이션 카메라는 퍼서비어런스의 로봇팔 촬영 뿐만 아니라, 바위로 뒤덮인 화성 표면을 가로질러 로버를 안내하는데에도 활용될 예정이다.길이 약 2.1m의 퍼서비어런스 로봇팔은 화성에서 고대 미생물의 흔적을 찾는데 주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