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사우나 발 코로나19 연쇄·집단감염이 우려 수준을 넘어 걱정으로 치닫고 있다.10일 울산에서 사우나 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8명이 추가로 발생했다.또 한 대형사업장에서도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나와 근로자 250여명이 재택근무를 하면서 진단 검사를 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