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의로 구속된 친모와 이를 공모한 유력 용의자가 잡혔다.10일 구미경찰서는 구미 한 빌라에서 숨진 채 발견된 3살 여아의 친모 A씨와 범행을 공모한 용의자 B씨의 신병을 확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유력 용의자 B씨는 50대 외할머니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