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구미 3세 여아’ 외할머니가 친모였다

[속보] ‘구미 3세 여아’ 외할머니가 친모였다

with 2021.03.10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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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에서 3살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친모와 이를 공모한 유력 용의자가 경찰에 검거됐다.

구미경찰서는 10일 구미 한 빌라에서 숨진 채 발견된 3살 여아의 친모 A씨와 범행을 공모한 용의자 B씨의 신병을 확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력 용의자 B씨는 50대 외할머니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