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서울시장 보궐 선거를 앞두고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중 한 사람이 19일 최종 야권 단일 후보로 확정된다.한편 범야권 서울시장 단일화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는 오세훈 후보가 안철수 후보를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단 0.1%포인트 격차이긴 하지만 오 후보가 안 후보를 앞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