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가 코로나19 상황에도 올 2월 졸업자 해외취업 100명을 돌파했다.
또 5년간 진행됐던 청해진대학사업에도 '웹/모바일 프로그래머'과정이 재선정되는 등 해외취업 사업에 총 6개 과정이 선정돼 재학생 143명이 연수에 참여하며 올해도 해외 취업에 청신호를 밝히게 됐다.
최재영 영진전문대 총장은"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올해도 해외취업 100명이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했다. 국내 2·4년제 대학 중 해외취업 1위 명성을 이어가고, 해외취업에 도전하는 학생들의 열망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