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분기부터 요양병원·시설의 만 65세 이상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만 75세 이상 이상 일반 고령자는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게 된다.
우선 백신 효과성 논란으로 인해 접종이 연기됐던 요양병원·시설 내 만 65세 이상 입원·입소자와 종사자 약 37만 7000명에 대해서는 당장 다음 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앞서 예방접종전문위원회는 지난 10일 영국·스코틀랜드에서 나온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결과를 토대로 만 65세 이상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권고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