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공무원 2명, 산정지구 토지 거래 확인

광주 공무원 2명, 산정지구 토지 거래 확인

with 2021.03.15 15:02

 

최근 공공택지지구로 발표된 광주 광산구 산정지구에서는 공무원 2명이 토지를 거래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갑재 광주시 감사위원장은 "이번 조사는 산정지구 개발 예정지로 한정했지만,지구 주변에서 거래된 나머지 3600여건도 지속해서 검증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경찰청 수사 전담팀은 해당 지구내 LH 직원들이 토지를 거래했는 지 여부를 살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