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2.6억 올려달래”…해밍턴도 당한 ‘최악’ 전세난[이슈픽]

“전세 2.6억 올려달래”…해밍턴도 당한 ‘최악’ 전세난[이슈픽]

with 2021.03.1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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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샘 해밍턴이 전세금 폭등으로 고민하던 끝에 이사를 준비했다.

샘 해밍턴 경우처럼 전세난은 현실화 됐고, 전세 소멸도 초읽기에 들어갔다.

윤지해 부동산114 수석연구원은 "생애 최초 특별공급 등에서 해당 지역 거주자를 우대해주다 보니, 그 지역에 전세 수요가 과도하게 몰리는 경향이 있다. 이 기준을 완화한다면 수요를 분산하는 것이 가능하다"며 "다만 이는 기존 거주자에 대한 역차별이 될 수 있다. 효과는 있겠지만, 논란이 큰 정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