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래푸 84㎡ 한 채에 年530만원…보유세, 강북 1주택자도 울렸다

마래푸 84㎡ 한 채에 年530만원…보유세, 강북 1주택자도 울렸다

with 2021.03.16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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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파트를 비롯한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큰 폭으로 뛰면서 공시가격 6억원 초과 주택 소유자들은 보유세 부담이 늘게 됐다.

국토부는 이날 전국 상위 10개 공동주택의 공시가격은 미리 공개했는데, 이들은 적게는 22%에서 많게는 58%까지 보유세 부담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준공돼 올해부터 보유세가 부과되는 더펜트하우스청담은 163억 2000만원으로 공시가격이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