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남미] “우리 엄마 코로나 백신 맞으러”…노모 안고 가는 아들

[여기는 남미] “우리 엄마 코로나 백신 맞으러”…노모 안고 가는 아들

with 2021.03.1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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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접종이 한창인 멕시코에서 안타까우면서도 흐뭇한 장면이 속속 포착되고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 24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멕시코는 14일 현재 300만 명 이상에게 접종을 완료했다.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스푸트니크 V, 코로나백 등 제조사를 가리지 않고 백신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지만 확보한 물량이 넉넉하지 않아 접종은 고위험군에게 우선적으로 실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