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개발협력 대표기관 코이카는 23일 유니세프 모잠비크 사무소와 '모잠비크 남풀라 및 잠베지아 주 초등교육 형평성 및 질적 개선 사업'의 지원 약정을 체결했다.
이에 코이카는 모잠비크 초등학생의 기초 문해력과 수리력 향상을 위해 유니세프와 잠베지아 주에서 학생들의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했다.
2016년부터 진행한 '모잠비크 UNICEF 잠베지아주 초등학교 환경개선 및 보건인식개선 강화사업'의 후속 사업으로 이번 약정식에서 체결된 이번 사업*은 유니세프와 함께 2024년까지 750만불 규모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