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것 보여줄게” 여경 추행한 한국계 전 프랑스 장관

“좋은 것 보여줄게” 여경 추행한 한국계 전 프랑스 장관

with 2021.03.17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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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입양아 출신의 장뱅상 플라세 전 프랑스 장관이 재임 시절 경찰관을 추행한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피해 경찰관은 당시 상부에 자신이 당한 일을 보고했고, 플라세 전 장관은 이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플라세 전 장관은 2018년 9월 술집에서 20대 여성에게 욕을 하고 경찰관을 모욕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금고 3개월형의 집행유예, 벌금 1000유로를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