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 명의 땅 투기 의혹'을 받고있는 경기 하남시의회 김은영의원의 남편 이 모씨 소유의 교산신도시 인근 땅도 불법 형질 변경된 것으로 드러났다.인근의 부동산 전문기들은 이 땅은 교산신도시와 인접해 상당한 시세 차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문제의 형질변경된 땅은 공교롭게도 교산신도시로 편입된 김 의원 모친 명의의 땅과는 불과 250m 거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