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식당·카페 등에 대한 '별점' 부여 기능을 없앴다.네이버가 이같이 서비스를 개편한 것은 일부 고객이 악의적으로 남기는 별점이 지역 중소상공인들의 영업에 치명타가 될 수 있다는 문제 의식에서 비롯됐다.별점을 무기로 일부 고객들이 '갑질'을 하는 사례가 심심찮게 사회적 문제로 등장하자 네이버도 결단을 내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