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서울교통공사의 내년·내후년 채무를 미리 끌어와 대신 갚는다.공사는 2022∼2023년 9월까지 상환해야 할 도시철도 채무 4530억 원을 시에 조기 이관하기로 했다.이는 공사의 채무비율을 낮춰 공사채를 추가 발행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