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총격범 성중독에 나쁜 하루” 말한 보안관, 인종혐오 셔츠 홍보

“애틀랜타 총격범 성중독에 나쁜 하루” 말한 보안관, 인종혐오 셔츠 홍보

with 2021.03.1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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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근처의 마사지 업소에서 중국계 여성 둘 등 4명이 총격에 숨진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 책임자가 일년 전 페이스북에 중국에 관한 인종차별 메시지를 담은 티셔츠를 사라고 앞장서 홍보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AP 통신이 전했다.

더욱이 그는 잔혹한 살인극을 저지른 영이 "나쁜 하루"를 보냈다고 생각없이 말한 인물이기도 하다.

해서 더더욱 인종차별 티셔츠 홍보가 문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