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이다!" 이른 승리 자축에 2등 된 철인 3종 선수...'웃픈' 사연 눈길 [영상]

"1등이다!" 이른 승리 자축에 2등 된 철인 3종 선수...'웃픈' 사연 눈길 [영상]

with 2021.06.24 13:43

20210624509449_20210624134304644.gif?type=w647

 

스페인에서 개최된 철인 3종 경기 결승점에서 선두를 달리던 선수가 이른 승리를 자축해 우승을 빼앗겼다.

23일 올레를 포함한 외신은 스페인 발렌시아 지방에서 개최된 철인 3종 경기에서 벌어진 '웃픈' 사연을 보도했다.

올레에 따르면 마지막 달리기에서 선두를 유지하던 마테오 부스토스 선수는 5m 남짓 남은 결승선에서 관객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 보이는 등 다소 이른 세레머니를 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