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상생형 지역일자리 선정으로 만들어진 전북 '군산형 일자리'가 첫 전기차를 생산하며 희망찬 발걸음을 내디뎠다.24일 ㈜명신 군산공장에서는 군산형 일자리 생산 1호 전기차인 '다니고 VAN' 출고식이 열렸다.출고식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기업 대표, 지역 정치인, 노동조합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해 전북산 첫 전기차 생산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