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전역한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이 지난 9일 자신의 블로그에 사진 1장을 공개했습니다.그렇지만 반박할 수 없는 증거에 북한도 할 말을 잃게 됐습니다.북한이 같은 해 11월 연평도 포격도발 당시 쏜 122㎜ 방사포 로켓 파편에서도 펜으로 쓴 '①'이라는 숫자가 확인됐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