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총장 장모 ‘비공개 재판 신청’ 불허

윤석열 전 총장 장모 ‘비공개 재판 신청’ 불허

with 2021.03.18 20:21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씨의 비공개 재판 신청에 대해 재판부가 받아들이지 않았다.

지난해 12월 열린 첫 재판 때 해당 법정이 있는 건물 앞에 최씨의 이해 당사자들과 유튜버, 취재진 등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기 때문이다.

그러나 재판부는 이날 두 번째 재판에서 최씨의 비공개·방청 금지 신청을 불허하는 대신 최씨가 법정이 있는 건물 앞까지 차를 타고 올 수 있도록 허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