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코로나19 하루 신규확진자 수가 28일 만에 최다를 기록했다.신규 확진자 감염경로를 살펴보면 중구 소재 주점·음식점 관련 9명, 용산구 소재 회사·양천구 소재 교회 관련 3명, 광진구 소재 가족·어린이집 관련 2명, 수도권 지인모임 관련 2명, 송파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2명 등이다.19일 0시 기준 서울의 누적 확진자 수는 3만 53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