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강사 1명과 학생 3명 등 모두 4명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부천시와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부천시는 중동에 잇는 경기예술고등학교에서 학생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앞서 이 학교에서는 음악강사 A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대전 거주자로 아직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