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공무원 가운데 투기의혹 관련자는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인천시는 앞서 3기 신도시인 계양테크노밸리 사업을 담당한 직원 645명의 명단과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조사단은 국토부·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에 대한 1차 조사에 이어 3기 신도시 관련 지방자치단체의 개발업무 담당공무원 및 지방 공기업 전 직원을 대상으로 토지거래 현황을 조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