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신도시와 관련한 토지거래를 한 공무원과 공기업 직원 28명이 추가 적발됐다.합조단은 국토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에 대한 1차 조사에 이어 3기 신도시 관련 지방자치단체 개발업무 담당공무원, 지방 공기업 전 직원 등 총 8780명을 대상으로 2차 토지거래 현황을 조사했다.조사 결과 28명이 신도시 지구 및 인접 지역 내 토지 거래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