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으로 여탕 침입… 사우나까지 들어가 추행

알몸으로 여탕 침입… 사우나까지 들어가 추행

with 2021.03.20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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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목포경찰서는 20일 대중목욕탕 여탕에 들어가 여성 손님을 추행한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19일 오후 6시 10분 목포시 한 대중목욕탕 여탕에 들어가 B씨의 몸을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3층 찜질방과 연결된 계단에서 옷을 벗고 알몸으로 2층 여탕으로 침입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