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도 다음달부터 실손의료보험 판매를 중단한다고 24일 밝혔다.동양생명 관계자는 "회사의 실손보험 계약 보유량이 적고, 적자도 심각한 상품이어서 유지 비용이 과도하다는 판단에 따라 판매 중단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동양생명의 판매 중단 결정으로 실손보험을 판매하는 생명보험사는 6곳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