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전사” 엘살바도르 서퍼 해변에서 벼락 맞아 숨져

“위대한 전사” 엘살바도르 서퍼 해변에서 벼락 맞아 숨져

with 2021.03.2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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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 서핑 선수 캐서린 디아스 에르난데스가 훈련 도중 벼락에 맞아 숨졌다.

엘살바도르서핑연맹은 "엘살바도르를 대표하던 훌륭한 선수가 우리 곁을 떠났다"며 디아스를 "위대한 전사"라고 칭했다.

세계 각국의 동료 서핑 선수들도 온라인으로 디아스를 추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