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서춘수 군수는 지난 3년간 함양의 100년 미래를 내다보고 현장을 쉼 없이 달려왔다.
서 군수는 "지금까지 쌓아온 기반으로 100년의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 남은 1년이 더 힘들고 어려울지도 모른다"며 "우리 군민과 출향인과 함께라면 힘든 난제가 있어도 '굿모닝 지리산, 함양'을 만들어 나가리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간의 경험을 밑거름으로 남은 1년 함양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며 "우리 군민들에게는 자랑이자 자부심의 함양, 우리 후손들에게는 자랑스러운 함양인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