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디지털 플랫폼 기업'으로 변화를 선언한 KT가 스튜디오지니를 중심으로 그룹 역량을 총동원해 '미디어 콘텐츠' 성장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뜻을 밝혔다.그는 "컨텐츠의 핵심은 스튜디오지니"라며 "KT혼자 가지 않고 국내 제작사들과 생태계를 조성해 같이 가겠다"고 말했다.스튜디오지니는 기존 콘텐츠 비즈니스와 전혀 다른 새로운 모델로 만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