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의 지식재산권 무역수지 적자 폭이 한 해 전의 네 배 수준으로 불어났다.방탄소년단 등을 중심으로 한 케이팝과 한국 드라마·웹툰 등 한류 열풍의 영향으로 문화예술저작권 수지는 최초로 흑자를 기록했다.국내 대기업의 수출이 늘면서 데이터베이스 부문에서는 연간 기준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