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총격' 11년차 베테랑 경찰관 사망…"생이 너무 짧았다"

'콜로라도 총격' 11년차 베테랑 경찰관 사망…"생이 너무 짧았다"

with 2021.03.23 14:07

NISI20210323_0017275703_web_20210323133412_20210323140711062.jpg?type=w647

 

미 콜로라도에서 발생한 식료품점 총격 사건 희생자 중에는 11년 차 베테랑 경관도 포함됐다.

AP와 CNN 등에 따르면 22일 오후 2시30분께 발생한 콜로라도 볼더 킹 수퍼스 식료품점 총격 사건으로 11년 차 베테랑 경관 에릭 털리 등 총 10명이 사망했다.

털리는 이날 총격 발생 직후 처음으로 현장 대응에 나선 경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