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데이터 컨트롤타워로 거듭난 4차산업혁명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와 함께 데이터 활용을 기술창업과 창농을 지원하기 위한 8개 분야 12종의 AI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하며 빅데이터 활용 생산성 향상 AI 모델 개발을 확대해 생육단계별 최적 생육관리를 플랫폼에 탑재해 서비스할 계획이다.
윤성로 4차위원장은 "세계 선진 국가들은 데이터 기반 디지털 경제로 앞서 나가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 데이터특위 활동을 통해 그동안 해결하지 못했던 문제를 하나씩 해결하기 위해 민관의 역량을 결집하고 범국가 데이터 거버넌스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