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피자 프랜차이즈 고피자는 지난 6일 홍콩 첫 매장인 노스포인트점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향후 고피자는 노스포인트점을 중심으로 홍콩 내 전지역으로 매장을 빠르게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피자 임재원 대표는 "인도, 싱가포르에 이어 홍콩에서도 고피자의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적극적인 메뉴 출시와 매장 확대로 홍콩 및 마카오의 1등 피자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