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변인 합류 KBS 현직기자 "보장 받는 자리 아니야"

윤석열 대변인 합류 KBS 현직기자 "보장 받는 자리 아니야"

with 2021.06.28 13:44

0000108516_002_20210628134401626.png?type=w647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김기흥 KBS 기자를 부대변인으로 선임했다.

지난 10일 이동훈 당시 조선일보 논설위원을 대변인으로 영입한 뒤 두 번째로 현직기자의 윤석열 캠프 직행 사례다.

윤석열 캠프 공보팀은 28일 "김기흥 전 KBS 기자가 부대변인으로 캠프에 합류했다"며 "추천받은 분들 가운데 내부 논의를 거쳐 영입했다"고 공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