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100억원을 지원한 유망기업들의 지난해 하반기 신규 투자유치 규모가 856억원을 기록했다.자율주행통신 보안 솔루션 기업인 '아우토크립트'는 작년 국내 자율주행 스타트업 시리즈A 투자 중 가장 큰 140억 원 유치에 성공했다.전자상거래 AI 기업인 '옴니어스'는 전년 대비 매출이 약 12배 증가했고, 아마존·삼성전자 같은 글로벌기업과 파트너십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