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청년들 뜻밖의 호응"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의 유세 차량에 20~30대 청년들이 직접 올라 정부·여당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이 전 최고의원은 "27일 서울 홍대 앞에서 숙명여대 학생이 '청년들의 불안, 누가 주도했습니까'라고 외친 것이 시작이었다"며 "정치색과 상관없이 현 세태에 화난 학생들의 목소리에 사람들이 공감했다"고 했다.오 후보 측은 서울 대학가와 20~30대 직장인이 많이 다니는 출퇴근길 유세를 늘리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