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는 4월1~3일 신월동의 지양산에서 주민이 참여하는 사전예약제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시민의 힘으로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기 위해 창립된 '생명의 숲'을 통해 샐러디, 젠코스메티코스, 제이준 코스메틱 3개 민간기업의 사회공헌 사업비 1000만원으로 나무를 후원받고 한국교직원 공제회 토지를 제공받아 진행된다.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