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는 30일 기림사 주변에 차 정원을 만든다고 밝혔다.경주시와 신라차영농조합법인은 4월부터 5월까지 양북면 기림사 왕의 길 주변 1㏊ 땅에 신라차 다원을 조성한다.다원은 단순한 차밭이 아니라 경주 특색을 담은 차 정원으로 구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