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가 올해 상반기 카카오와 협업하며 준비해온 한국형 신소매 플랫폼 '콸콸'을 론칭한다고 30일 밝혔다.
'콸콸'은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플랫폼으로 별도의 설치 없이 상품의 구매와 판매를 혁신적으로 간편화한 플랫폼이다.
개인 블로그 혹은 팔로워 수가 많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보유해야만 셀러로 활동할 수 있는 타 플랫폼과 달리 카카오톡만 깔려 있으면 누구나 이랜드가 보유한 약 300만 개 상품을 취향에 맞춰 골라 판매하고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