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를 하는 조리자 뿐 아니라 거실에서 생활하는 어린아이의 미세먼지 노출량도 줄일 수 있다.
경동나비엔이 서울대, 서울시립대 및 펜실베이니아 주립대와 함께 진행한 '공동주택 미세먼지 대비 청정환기제품 효과 검증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요리 시 일반환기장치 및 레인지후드를 작동한 경우와 청정환기시스템과 3D 에어후드가 연동된 키친플러스를 작동한 경우를 비교했을 때, 키친플러스 사용 시 주방 및 거실의 초미세먼지 총량은 현저히 감소하여 더 빨리 '좋음' 수준을 회복했다.
가장 많은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주방에서도 최대 30 μg/m3을 넘지 않았고, 거실 역시 최대 25 μg/m3를 넘지 않아 집안 전체 공기 질은 보통 수준으로 유지됐다.